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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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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설비신설현장에서 장력추가 넘어져 협착 2004.06.14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복선전철 설비신설현장에서 장력추가 넘어져 협착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장력추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지하철공사
 재해유형 : 협착
     날짜 : 1995년 09월


  1. 재해개요

    □ 소   재   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
    □ 공   사   명 : ○○건설(주) 일산선 ○○간복선전철설비
    □ 피   재   자 : 전공, 37세
    □ 재해내용요약

       전철설비공사 현장에서 세워둔 장력조정 장치용 장력추(750Kg)가
       전도되면서 콘크리트 옹벽과 장력추 사이에 협착되어 사망

  2. 재해상황

    ○ 카고 크레인을 이용 창고에 쌓아둔 장력추(1개당 50Kg)를 여러개
       적재하여 필요한 장소에서 1명은 적재함에서 내려주고 2명이서
       장력추를 받아 10개와 15개를 각 1묶음으로 조립함
    ○ 조립한 장력추는 합판으로 제작된 판넬을 바닥에 놓고 그 위에
       각재(90×90) 2본을 깔고 각재위에 장력추를 세워놓음
    ○ 장력추는 선로 상부에 장력조정용으로 크레인을 사용하여 설치하는
       작업임
    ○ 장력추를 판넬위에 세워놓고(장력추 15개를 포개세움) 장력추
       중앙의 구멍으로 긴볼트를 끼운후 바닥에서 볼트를 체결함
    ○ 세워둔 장력조정 장치용 장력추가 전도되면서 피재자가 콘크리트
       옹벽과 장력추 사이에 협착되어 사망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장력추의 받침대 불량 및 설치불량
      - 장력추를 15개씩(750Kg) 포개서 세워두면 바닥이 고르지 않고
        받침대가 견고하지 않으면 장력추가 중심을 잃고 전도될 위험이
        매우 높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을 고르지도 않고 불량한
        받침대(판넬폭 300×길이 1800)를 사용함

    ○ 작업방법 불량
      - 장력추가 중심을 잃어 전도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처음부터
        지면바닥을 넓게 평평하게 고르고 다진다음 견고한 구조로된
        철제품 받침대 또는 콘크리트 제품의 (PC) 받침대를 사용했어야
        하나 바닥도 고르지 않고 임시 받침대인 파손가능한 합판제품
        사용함

    ○ 관리감독 미흡

    ○ 작업자의 안전의식 부족

  4. 재해예방대책

    ○ 견고한 받침대 설치
      - 장력추를 10개 이상 포개서 세워두면 전도될 위험성이 매우
        높으므로 지면 바닥을 넓고 평평하게 고르게 다진다.
      - 장력추(750Kg)는 중량이므로 받침대는 각재나 판넬이 아닌
        견고한 제품의 철제받침대 또는 콘크리트 제품(PC)등으로된
        충분한 크기의 받침대를 사용한다.

    ○ 작업방법 개선
      - 중량의 장력추를 인력으로 하나 하나씩 근로자가 조립하는 것
        보다 공장 또는 창고에서 1SET씩 완전 조립하여 카고크레인으로
        운반 및 카고크레인으로 직접 선로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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