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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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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 로울러 전락으로 운전기사 깔림 2004.06.14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텐덤 로울러 전락으로 운전기사 깔림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로울러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도로공사
 재해유형 : 장비전락
     날짜 : 1995년 10월


  1. 재해개요

    □ 소   재   지 : 전남 곡성군
    □ 공   사   명 : (주)○○건설 국도 ○○호선 포장공사
    □ 피   재   자 : 장비기사, 46세
    □ 재해내용요약

       도로포장공사 현장에서 아스콘 덧씌우기 부분의 마감을 위해
       로울러 운행을 하던중 진행방향 우측 단부의 아스콘층이 두터운
       부분을 통과중 아스콘이 내려앉으며 로울러가 전락되어 장비에
       깔려 사망

  2. 재해상황

    ○ 재해당일 08:30경 곡성에서 구례방면 17번 국도 약 10KM
       지점에서 폭 8미터 아스팔트 도로의 아스콘 덧씌우기 작업을
       아스팔트 휘니셔, 머캐덤 로울러, 텐덤로울러 3대의 장비와
       작업자 15명이 작업중

    ○ 11:00경 아스팔트 휘니셔 작업 위치로부터 후방 15M 지점에서
       텐덤 로울러 작업중인 장비 기사 피재자가 노견 측면부로 약간
       치우쳐 로울링 작업중 아스콘이 두껍게 포설된 부분이 경화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내려 앉으며 로울러가 기울어 노견 붕괴

    ○ 장비기사는 로울러가 전락되며 장비보다 먼저 도로로부터 약 3M
       하부의 비포장 도로로 전락한 상태에서 텐덤 로울러 후방 로울러
       부분에 깔려 사망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안전운행 불량 - 아스콘 경화가 미흡한 상태에서 노견쪽의 아스콘 두께가 약 9-13M 정도되어 텐덤 로울러와 같은 중량물이 아스콘 포장부의 단부를 운행하게 되어 전도가 용이했음 - 로울러 장비의 운행이 노견쪽으로 25-30CM 정도 치우쳐 운행 ○ 불안전 상태 - 노견의 폭이 약 40CM 정도로 좁고, 아스콘 재포장 부분의 노견에 대한 상대 높이가 약 15CM 정도되어 장비가 기울며 전도가 용이함 ○ 관리감독 소홀 - 유도자 배치는 하였으나 15M 후방에서 교통 통제를 하고 있었으며, 로울러의 운행시 노견부로 치우쳐 운행하는 것에 대한 예방조치 미흡 4. 재해예방대책 ○ 안전운행 대책 - 텐덤 로울러등 건설장비의 운행시에는 아스콘이 포설된 위치에서 노견쪽으로 벗어나 운행치 않도록 하고 - 아스콘 덧씌우기 부분이 기존 아스팔트층을 벗어나 노견 상부에 포장이 되는 부분의 폭을 안전관리자 또는 작업책임자가 사전에 파악하여 장비 기사가 안전운행을 하도록 사전 주지 및 작업감독 실시 ○ 건설장비 기사등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 노견 및 아스콘의 붕괴등에 의한 전도 재해 방지 - 장비의 안전 운행 경로 - 장비의 운행전, 운행후 점검 - 유도자의 신호 및 준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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