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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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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철거작업중 22.9KV에 접촉 감전 2004.06.14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전주철거작업중 22.9KV에 접촉 감전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전주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전기공사
 재해유형 : 감전
     날짜 : 1995년 10월


  1. 재해개요

    □ 소   재   지 : 강원도 양양군
    □ 공   사   명 : ○○건설(주) 전주시설 및 기존전주철거공사
    □ 피   재   자 : 직영인부, 45세
    □ 재해내용요약

       전주에 올라가 전주를 지지하고 있는 지선의 밴드 볼트를
       제거하려는 순간 가공전선로의 인장하중에 의하여 지선만으로
       지탱하고 있던 전주가 개울쪽으로 피재자와 함께 전도되어 22.9KV
       가공선로에 신체의 일부가 접촉되어 감전 사망

  2. 재해상황

    ○ 재해당일 전주시설 및 기존전주 철거작업 현장에서 ○○건설(주)
       소속의 직원의 작업지시를 받은 피재자외 5명이 재해현장에서 1KM
       아래쪽에 있는 전주(14호 4단으로 분리)를 조립하고 재해현장으로
       이동하여(13:15경) 전주조립 완료후 오가차량은 타 현장으로
       이동함

    ○ 동료 3인은 신설전주의 애자설치 및 전선 늘어뜨림 작업의 마무리
       중이었고 피재자는 기전주에 설치되어 있는 지선을 신전주로
       이동 설치하기 위해 기존 전주에(22.9KV의 활선상태) 승주하여
       지선(지지물의 일부하중을 분담시켜 전도방지의 목적으로 전주에
       연결하는 선)에 연결된 밴드의 볼트를 제거하는 작업이었음.

    ○ 지선의 밴드 볼트를 제거하는 순간 전주가 개울쪽으로 피재자와
       함께 전도되어 22.9KV에 접촉되어 감전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기 설치된 전주의 불안전상태
      - 전도된 전주가 설치된 장소는 개울쪽 경사면에 바위깬돌과
        부순돌로 묻혀있었으며 지선에 의해서 지지되고 있는 상태로
        불안전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음

    ○ 근로자의 불안전한 작업시행
      - 정전작업없이 활선전주에 승주하여 지선만으로 지탱하고 있던
        지선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음

    ○ 작업지시 불확실
      - 작업방법과 작업지시가 충분하게 전달하지 않아 불필요한
        지선제거 작업을 실시하게 됨

    ○ 관리감독 부실
      - 위험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책임 감독을 현장에서 하지않아
        작업지휘 감독에 소홀함

  4. 재해예방대책

    ○ 전주시공 규정 준수
      - 전주 설치시는 규정근입깊이(높이의 1/6)를 준수요함
      - 규정 근입깊이 미준수시는 전주의 안전성을 고려 충분한 근입에
        의한 기초보강과 지선연결 등의 작업방법으로 지지요함

    ○ 작업방법과 작업순서 준수
      - 전주승하강시 유의사항과 전주상 작업에 대한 특별안전교육 실시
      - 특고압 활선의 위험성 및 근접한계 거리, 작업방법 등의
        안전교육 실시

    ○ 관리감독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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