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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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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보 거푸집 조립작업을 준비하던 중 노출된 충전부에 감전, 사망 2004.06.14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바닥보 거푸집 조립작업을 준비하던 중 노출된 충전부에 감전, 사망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충전부
 피해정도 : 사망1명
     공정 : 거푸집 조립작업
 재해유형 : 감전
     날짜 : 1997년 08월


  □ 재해개요

     발생월일 : '97.8.○○  .09:30경
     소 재 지 :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택지내
     시 공 사 :  ○○ 개발
     공 사 명 : 운남초등학교 신축공사
     피 해 자 : 형틀목공, 36세
     사고유형 : 감전
     피해정도 : 사망

  □ 재해내용요약

     바닥보 거푸집 조립작업을 준비하던 중 1층 현관부위에 가설된 임시
     배선의 노출된 층전부에 접촉 감전되어, 병원 후송치료 중 사망한
     재해임

     공사규모 : 지상 4층 학교건물 1동

  □ 재해상황도
     

□ 재해발생상황 재해 당일 비가 내리고 있었고, 재해장소인 1층은 상부 거푸집의 틈새로 비가 새어 바닥이 흥건히 젖어 있는 상태였음 1층 현관의 임시 분전반에서 건물 뒤쪽의 콘테이너 박스까지 IV 전선으로 임시배선(이동전선)이 가설되어 있었음 (IV 전선은·거푸집 파이프 Support에 거치하여 지상 1.5m - 1.8m정도 띄움) 임시 배선의 첨단부는 플러그가 부착되어 있었고 말단부는 콘테이너 박스 내부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었으며, 이 임시 배선을 인출한 콘센트 전원측에는 누전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었음. 재해 당일 09:30경, 형틀목공인 피해자는 일반 안전화와 코팅 면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2층 바닥보 거푸집 조립작업을 준비하던 중 1층 현관부위에 가설된 임시배선 노출 충전부에 감전되어 사망함 □ 원인·대책 ▲ 원인 충전누출(부적합한 이동전선 사용) - 건설현장의 이동전선으로 캡타이어 케이블을 사용하여야 하나 부적합한 IV 전선 (600V 비닐절연전선)을 거푸집 지지대 (Support)등에 거칠게 거치하여 사용함으로 인해 IV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충전부가 노출된 상태에서 피해자가 접촉되어 감전됨 누전차단기 미작동 - 현장조사기 누전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정상 동작됨을 확인하였으나, 재해발생시는 미작동하였음 ▲ 대책 건설현장에 적합한 이동전선 사용 -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이동전선은 절연내력등이 우수한 고무절연 비닐 캡타이어 코드나 클로로프렌 외장 캡타이어 케이블을 사용하여 감전재해 방지 누전차단기의 점검 철저 - 누전치단기는 월1회 이상 반드시 TEST 버튼을 눌러 정상동작 유무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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