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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푸집 조립작업을 위해 옹벽 거푸집 상단에서 이동중 형틀목공, 추락 사망 2004.06.14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거푸집 조립작업을 위해 옹벽 거푸집 상단에서 이동중 형틀목공, 추락 사망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거푸집
 피해정도 : 사망1명
 재해유형 : 추락
     날짜 : 1997년 09월
 공사금액 : 81,800


   □ 재해개요

      발생월일 : 97.09.○○. 08:50경
      소 재 지 :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시 공 사 : (주)○○
      공 사 명 : 부곡동 ○○ APT
       피 해 자 : 형틀목공
      사고유형 : 추락
      피해정도 : 사망

   □ 재해내용요약

      APT 신축현장에서 1층 바닥 Slab 거푸집 조립을 위해 옹벽 거푸집
      상단에서 이동중 실족 또는 배근된 철근에 걸려 넘어지면서 5.1m 아래
      Con'c 바닥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공사규모 : APT 25층 13가동
                 [공사금액 = 81,800 백만원]

   □ 재해상황도
      
 [그림 ]
 
□ 재해발생상황 재해당일 07:00경 (주)○○ 협력업체인 (주)○○의 재하도급업체 소속인 피해자 포함 10명이 1개조가 되어 108동 Slab 거푸집 작업을 하기로 함. 작업조장인 피해자가 도면을 가지러 가기 위해 108동 1층 옹벽 상단을 이동하던 중 5.1m 아래로 추락하였으며, 바닥에는 각재 (3×31 : 30cm)가 바닥에 있어 머리 좌측면을 심하게 손상시켜 사망케함 피해자는 안전모를 착용하였으나 턱끈을 느슨하게 착용하여 머리를 보호 하지 못함 □ 원인·대책 ▲ 원인 근로자 작업통로 미확보 - 옹벽과 Slab 거푸집 작업을 위한 근로자 이동통로가 없어 모든 근로자는 작업을 위한 이동을 옹벽 상단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는 상태임 작업방법 불량 - 지하층 옹벽 내부의 전체높이 5.1m 중 3.6m는 Con'c가 기 타설되었고 상단부 잔여 1.5m 거푸집 작업을 위해서는 발판을 밀실하게 설치하여 작업후 Slab 거푸집 작업에 이용했어야 하나 발판을 거의 해체한 상태로 작업 실시 개인보호구(안전모) 착용불량 - 턱끈을 단단히 조여 매야 하나 느슨하게 착용하여 사고시 기능 상실 ▲ 대책 작업통로의 설치 - 옹벽간의 이동을 위한 작업통로를 거푸집 작업이전 Con'c 타설을 위한 발판이 필요하므로 통로를 Slab 거푸집 조립에 지장이 없도록 설치하여 Con'c 타설과 거푸집 작업통로로 활용 작업방법 개선 - Slab 동바리용 Support 는 4.2m 가 최대 사용 길이이므로 틀비계 등으로 1단 동바리를 한후 Supporting을 하여야 하므로 틀비계를 2단 설치하여 옹벽작업시 발판으로 사용하고 동바리는 1단 틀비계에 Support를 설치 하여 작업 개인 보호구의 올바른 착용 - 안전모 착용시에는 턱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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