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휴대폰 폭발사고 | 2005.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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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제 목 : 대만서 휴대폰 폭발사고 일 자 : 2002년 06월 자료원 : 중앙일보 제공처 : 중앙일보사 통화 10분후 터져 손·발 가벼운 화상 지난 15일 저녁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휴대전화 폭발사고가 발생해 휴대 전화 주인이 다쳤다고 현지 케이블방송인 ETTV가 보도했다. ETTV는 성이 천씨라고만 알려진 여성이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 핸드백에 들어 있던 휴대전화가 폭발해 손과 발에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대만에서 휴대전화 폭발사고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성은 1년 전 사고 휴대전화를 구입했으며, 폭발 10분 전까지도 아무런 이상이 없이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가방 속에서 휴대전화가 과열되고 있는 것을 느꼈지만 식사중이라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는데 몇분 후 폭발했다"면서 경찰에 대해 사고원인에 대한 해명과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방송은 문제의 휴대전화를 어느 회사가 제조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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