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내 거주 아동 50%이상 납중독, 대책마련 시급 | 2005.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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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제 목 : 베이징 시내 거주 아동 50%이상 납중독, 대책마련 시급 일 자 : 2003년 12월 자료원 : OSH News Briefs ◆ 베이징 시내 거주 아동 50%이상 납중독, 대책마련 시급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 중 절반 이상이 심한 납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 아동납중독방지센터(北京兒童鉛中毒中心)는 베이징시 거주 아동의 약 50% 이상이 심한 납중독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납중독에 걸린 아동들은 각종 혈액질환에 걸리기 쉽고 사고력이 분산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지센터의 한 관계자는 "혈액 속에 함유된 납의 양이 늘어나면 아동들은 지능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중병을 앓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조사는 베이징 아동병원을 찾은 아동환자들을 상대로 조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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