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FIOH, 소진(Burnout)과 음주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 2006.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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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핀란드 FIOH, 소진(Burnout)과 음주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2006년 9월 28일자 핀란드 FIOH 홈페이지> 핀란드 산업보건연구원(FIOH)에서는 최근 연구보고서에서 소진(Burnout)은 음주의존습관과 관계가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를 위하여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과 작업환경측정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발표함
? 소진(Burnout)은 음주의존습관과 관련이 있음 - 핀란드 산업보건연구원(FIOH)의 최근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소진은 음주 의존습관과 관련이 있으나 알코올 섭취량과는 관련이 없다고 발표함 - 핀란드 국책보건연구계획의 일환으로 FIOH와 국립공중보건연구원(NPHI)이 공동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30~64세의 3,276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 조사연구를 실시함 - 소진은 만성피로의 결과이며, 정서적, 육체적으로 높은 소모량과 낮은 회복량으로 인함 - 2000년~2001년간 핀란드인의 2.5%가 극심한 소진, 25%가 경미한 소진을 겪음※ 소진 :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정신적 육체적 탈진상태 ? 소진과 음주의존습관의 상관관계는 복합적 성격을 가짐 - 음주의존습관의 특징은 근로연령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강한 음주욕구, 결핍된 음주 통제능력, 알코올내성 증가, 금주증상 등임 - 음주의존도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들도 영향을 미침 - 만성 직업성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는 작업장의 생산성과 작업능력, 작업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침 - 소진은 음주의존습관과 관련이 있으며 음주에 의해 더 쉽게 소진하게 됨 - 근로자가 음주량을 줄이더라도 스트레스로 인한 위험성은 음주량이 많을 때와 유사함 ? 음주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간단한 대처방법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신의 음주의존습관에 대하여 전문가와 상담하고 음주의존습관의 위험성에 관하여 스스로 인지하는 것임 - 음주의존습관을 치료하기 위하여 약물치료, 사회환경적 치료와 더불어 근무환경측정과 효과적인 직무스트레스 해소 관리프로그램이 병행되어야 함 ※ FIOH : Finnish Institute of Occupational Health ※ NPHI : National Public Health Institute <출처> http://www.ttl.fi/Internet/English/Information/Press+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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