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서 갑작스런 벼락으로 20여명 사망 | 2005.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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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제 목 : [인도] 인도서 갑작스런 벼락으로 20여명 사망 일 자 : 1999년 10월 자료원 : 한겨레신문 제공처 : 한겨레신문사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주)에서 지난달 30일 갑작기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벼락이 떨어져 최소 21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고 인도의 유나이티드 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우타르 프라데시주 아메티에서는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가 총선 선거 운동을 벌이던중 벼락이 쳤으며 바지파이 총리가 연설할 예정이던 연단 근처에 있던 군인 1명이 번개에 감전돼 사망했다. 이 사고로 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선거 유세는 폭우가 쏟아지자 취소됐다고 프레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지는 보도했다. 또 이날 파테푸르에서 6명, 힌두교 성지 바라나시에서 5명, 칸푸르에서 5명, 다른 3개 지역에서 4명이 사망하는 등 우타르프라데시주의 7개 지역에서 벼락으로 인해 모두 3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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