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프랑스 산재예방·보상기관과 협정 체결 | 2013.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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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안전보건공단, 프랑스 산재예방?보상기관과 협정 체결’
○ 안전보건공단이 전세계 재해예방활동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프랑스 산재예방보상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9월 30일(월, 11시,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직업의료보험공단(CRAMIF)의 장 클라우드 포리에(Jean-Claude POIRIER) 산업안전보건국장과「산업안전보건분야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기술협력 협정체결에 따라 협력사업을 추진할 담당자를 두고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공동연구, 세미나, 기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 프랑스 직업의료보험공단(CRAMIF:Caisse Regionale d'Assurance Maladie d’Ile-de-France )은 의료보험과 함께 산재예방활동 및 보상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 국제사회보장협회(ISSA)의 건설안전위원회 의장기관이자, 예방문화위원회의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은 국제사회보장협회의 예방문화위원회 의장기관으로써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프랑스 직업의료보험공단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한편, 공단은 이번 협정체결을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 정부기관 및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 26개국 50개 기관과 기술협력 협정을 맺음으로써, 국제적 안전보건 네크워크 구축을 강화하게 되었다. ○ 백헌기 이사장은 “이번 협정체결로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는 국제적 예방문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더불어 2015년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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