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소기업 지원 동반성장 '우수사례' 선정 | 2020.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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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이 기술보증기금과 협업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안전시스템 구축 유도 내용이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공단은 지난해 5월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경영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공단은‘위험성평가 인정’,‘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등 안전시스템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이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공단은 지난 한해 안전 우수 중소기업 1만3천여개소를 발굴하였으며, 이들 기업 중 53개 기업에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193억원에 대한 보증지원이 이루어졌다. □ 또한,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콜센터, 배달라이더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517만장을 적기에 보급하여 취약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안전보건공단은 이러한 내용으로 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동반성장에서의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강화를 위해 58개 공공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2019년 실적을 상대 평가하였다.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전과 수익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안전한 일터와 경제 활성화가 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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