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의 신속 현장지원과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위한 위기대응본부 구성·운영 | 2022.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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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3일 광주 화정동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에 대한 신속한 사고대응 및 현장수습 지원과 사고원인조사를 위해 중앙·지방 위기대응본부를 구성, 운영한다. ㅇ 공단은 동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직후부터 산업재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1.11) 중이었으나, 고용노동부의 사고수습본부 구성에 따라 - 現 비상대책위원회를 이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위기대응본부로 격상하고, 신속한 현장수습 지원과 사고의 근본 원인조사는 물론,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ㅇ 한편, 공단은 매몰 작업자 수색 및 구조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는 타워크레인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 타워크레인 해체 전문가 그룹을 구성, 운영하여 단계별 작업순서 및 절차에 대한 위험성 검토와 현장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해체 작업의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무엇보다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한 타워크레인 제거 지원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종합적인 사고원인 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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