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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2016.05.10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ㅇ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 김양현) 및 제주근로재선지도센터(소장 : 장영조),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 현장소장, 협력회사 대표, 안전관계자, 근로자 등 100여명은 5월 10일(화), 07:00∼08:00 제주지역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하여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대림산업(주) 제주신화역사공원PlotA호텔건설공사(현장소장 : 조춘근)에서 제24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ㅇ 행사는 현재 활황인 관내 호텔 건축현장 산재예방의 선재적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기초 안전질서를 준수합시다. 3대 기본 안전시설(작업발판·안전난간·안전방방) 설치 및 보호구 착용을 전개하여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 효과를 고취시키고자 추진되었다.

ㅇ 우천으로 인해 협력회사 대표, 현장 안전관계자 및 상주 근로자들 대상으로「사고 없는 일터,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입니다」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품질·무재해 구호 제창을 통해 안전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고, 현장 안전점검 및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ㅇ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김양현 청장은 “건설현장의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여부는 상대적으로 쉽게 식별이 가능하므로 작업환경에 대한 관심과 작은 노력만으로도 사망재해는 막아 낼 수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안전보건공단 배영복 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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