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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차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점검의 날 20주년 행사를 맞아 안전점검, 캠페인 및 안전보건교육 전개 2016.04.05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ㅇ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 디자인건축지적과, 서귀포시 환경도시건설국 도시건축과, 건설사 현장소장 및 안전관계자 등 12여명은 4월 4일(월), 16:00∼17:00 제주지역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하여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주)파라다이스글로벌 NH농협은행제주수련원신축현장에서 제241차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점검의 날 2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안전점검, 캠페인 및 안전보건교육을 전개하였다.

ㅇ 20년전 처음 시작된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부산 선박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를 계기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국민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ㅇ 행사는 현재 활황인 관내의 건축현장 산재예방의 선제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작업 전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 효과를 고취시키고자 추진되었다.

ㅇ 안전보건공단이 중심이 되어 건설현장을 순회, 안전취약개소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교육을 추진하여 건설현장 맞춤형 행사가 되도록 진행되었다.

ㅇ 안전보건공단 배영복 지사장은 “사업주 및 근로자가 작업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재해예방에 힘써 달라”고 현장소장 및 근로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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