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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주) 「무재해 2배」인증서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2014.07.22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3)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백헌기)은 5월 23일(금) 11:00 사업장 회의실에서 대림산업(주) ‘08-301-2시설공사2공구현장(대표: 이원민,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을 대상으로 무재해 2배(1,260,000시간, 2010.12.1 ~ 2014.3.26) 달성 인증서 및 유공자(임진성 안전대리)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동사업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에 있는 '08-301-2시설공사2공구현장을 착공하는 건설업 업체로서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의 창출자"라는 기업 이념에 따라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여 고객과 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생활공간의 GREEN화"라는 그린대림 비전을 달성하고 안전·녹색경영방침 등을 통해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년간 안전관리·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매 분기 노·사 협의체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있고 매월 노사합동안전점검,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안전교육 등의 안전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무재해 목표 달성시 현장소장 표창 수여 및 포상금 지급, 경영평가시 가점 점수를 반영하며 올해 도내 건설업 처음 무재해를 달성하였다.

 

이 날 백헌기 이사장은 “자율에 따르는 책임이 더 큰 법이기에 해야 할 일이 더욱 많다고 생각하며 향후 건설대형 사고 예방을 위하여 작업절차 및 기본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 도급작업 시의 안전·보건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철저히 준수, 용접·용단작업 시 불꽃에 의한 화재 예방조치 및 초기대응, 협력업체 안전관리 지원 및 감독을 강화, 밀폐공간 작업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감독을 강화, 공사의 특성상 해상이나 수중 작업이 많이 수행되는 관계로 안전관리에 특별히 중점을 두어 실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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