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0년 10월 23일 보도 등

건설업의 산재사망 빈발과 관련하여 연구원에서 2019년 수행한 '중대재해 유형별 현황 분석 연구'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동 보고서는 2016~2018년 3년 동안 발생한 중대재해 조사보고서를 분석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산재 사망사고 원인을 밝혔습니다. 조사기간 중 총 25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절반이상이 건설업 사망자(1312명, 51%)였습니다. 이 중 안전 난간 등 방호장치 미설치로 인한 사망자는 총 404명, 작업수행 절차를 무시하여 발생한 사망자는 232명으로 드러나, 예방 가능한 추락사고의 비중이 매우 높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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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중대재해 유형별 현황 분석 연구

(연구브리프) 산재 사망사고 유형별 발생현황 분석

(카 드  뉴 스) 당신이 중대재해에 대해 모르는 7가지

(한국일보) 일하다 사망한 건설업 노동자, 3년간 1,300명 넘어

(안전신문) 산재사고 사망자 절반이 건설업종사자?

(노컷뉴스) 최근 3년 산재사망 절반은 건설업…방호장치만 있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