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승강로 내부에서 비계 작업하다가 추락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했으나, 연구를 통해 외부에서 비계를 조립·설치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식을 모색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비계는 4대 제조사의 신규 설치물량의 70%(2만5000여개) 설치가 가능할 만큼 현장 적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관련 특허는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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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적극행정’이 생명을 지킨다 … 안전보건공단, 창의·전문성 쏟아낸 그들의 ‘안전 리그’ 
(연구 원문) 엘리베이터 설치와 유지보수 시 안전작업기준 및 전용발판 개발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