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에서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처리 비중을 2021년 기준 0.1%에서 2025년 3.6%, 2030년 10%까지 높이겠다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 및 석유 화학공정에 투입할 수 있도록 법안이 개정됨
- 이로써 주로 보일러 등의 연료유로만 사용되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활용범위가 확대되었고, 폐플라스틱 처리 사업장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 국내에서는 현재 20여개 사업장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 시설을 보유·운영하고 있으나 대부분 소규모 사업장이고, 운영기간이 짧아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기대하기 어려움
- 이에 따라 폐플라스틱 열분해 설비의 안전장치 미설치, 공정관리 미흡, 열분해가스 누출 등의 원인으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가 최근 다수 발생하고 있어 사업장 실태 파악 및 사고예방방안 마련이 필요함
2. 연구내용
o 폐플라스틱 열분해 관련 현황
o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에서의 사고사례 분석
o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 및 설비의 위험성
o 연구책임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안전연구실 위험성시험부 서동현
o 연락처: 042-869-0332
o e-mail: seodh93@kos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