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보건학회 하계학술대회 공동개최 | 2018.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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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 직업환경연구실은 8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화학물질 직업병 30년, 성찰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한국산업보건학회와 함께 하계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였다. □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는 문송면군 수은중독과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 중독사고 발생 30년을 되돌아보고, 과거 화학물질 중독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산업보건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김치년 한국산업보건학회장의 개회사와 배계완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의 축사로 개회식을 열었으며, 연구원에서는 구연·포스터 발표 12건, 3개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산재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수행한 연구성과를 전파하였다. * 제5회 근로환경조사 논문경진대회 (좌장 : 이관형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2018년 제2차 근로환경조사 심포지엄 (좌장 : 박정근 정책제도연구부장) 첨단산업과 희토류, 그리고 노동자의 생명보호 (좌장 : 김기웅 산업화학연구실장) ○ 또한 작업환경측정 시스템 구축 및 개선방향에 관한 주제로 고용노동부와 합동세미나를 실시하여 산업보건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은 “한국산업보건학회 하계학술대회 공동개최를 통해 산업보건 발전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활발한 의견 공유를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한 산업보건 목표를 수립하여 연구원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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