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연구원 로고

검색
검색
메뉴

산업별 발암물질 노출 노동자수 추정(K-CAREX)

CAREX= CARcinogen EXposure (산업별 발암물질 노출추정)*

 

그래프 결과는 'Microsoft Edge' 및 'Chrome'에서 보여집니다.

산업별 발암물질 노출 노동자수 추청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는 표 입니다.
발암물질 노출분율(%) 최종 추정치
추정 년도

*한국형 CAREX(Korean CARcinogen EXposure)

한국의 233개 산업 별로 20종의 확실한 인체 발암물질에 대한 노출 규모와 근로자수를 추정하는 시스템 입니다.

한국형 CAREX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고동희교수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보건공단의 산업보건데이터 (특수건강진단자료, 작업환경측정자료, 작업환경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CAREX 시스템은 유럽연합에서 개발되어 많은 국가에서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CAREX는 한국 근로자집단에서의 종합적인 발암 물질 노출 감시와 건강 영향 평가체계의 일환으로 개발되었고 고위험군 식별 및 선별검사 등 질환 예방 정책의 우선 순위를 선정하는데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1)

발암인자의 종류나 진단된 암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고형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발암인자 노출로부터 진단까지 최소 10년 기간을 고려합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한국형CAREX는 2010년을 기준으로 근로자의 발암물질 노출분율(%)과 노출 근로자 수(명)를 추정하였습니다.

*한국형 CAREX의 개발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37명의 산업위생전문가가 연구원의 자료원을 토대로 집계된 산업별 발암요인 노출분율(%)을 검토합니다.2)

전문가들은 각 자료원의 모집단특성과 선행문헌 결과를 고려하여 한국 근로자 전체 규모에서의 발암인자 노출분율(%)을 제시합니다.

제시된 노출분율(%)의 중앙값을 발암물질 노출분율(%)에 대한 최종 추정치로 적용합니다.3)

2010년 통계청 인구센서스자료의 산업별 근로자 수를 기반으로 발암물질 노출 근로자 수를 추정합니다.

Koh DH, Park JH, Lee SG, Kim HC, Choi S, Jung H, Park D (2021) Development of Korean CARcinogen EXposure: an initiative of the occupational carcinogen surveillance system in Korea Annals of Work Exposures and Health, 65(5), 528-538.(원문보기)

작업환경측정자료[WEMD], 특수건강진단자료[SHED], 작업환경실태조사자료[WECS](자료원별 추정값 보기)

전리방사선 및 자외선 노출분율은 특수건강진단자료와 질병관리청의 피폭선량통계를 기반으로 최종 노출분율 추정치로 적용

전체 종사자 

1) 중에서

1) 201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0 Korean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1. 발암물질별 노동자 노출분율(%); 전문가 중앙값

K-CAREX 연구결과, 

에 노출되었을 노동자의 규모는 

노동자의 

%에 해당하는 

명으로 추정됩니다.

조직도 및 인력

2. 

자료기반 발암물질별 노동자 노출분율(%) 추정

자료에 따르면 

에 노출되었을 노동자의 규모는 

노동자의 

%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