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강조주간] 일하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산업보건서비스 강화 방안 세미나 개최 | 2018.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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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 직업건강연구실은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하여 대한직업환경의학회와 공동으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산업보건서비스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본 세미나를 통하여 특수건강진단 및 보건관리위탁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짚어보고, 산업보건서비스의 공공성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고찰을 통해 일하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산업보건서비스 강화 방안을 모색함으로서 우리나라 산재예방보상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주제발표로는 “현행 특수건강진단의 현황과 문제점(산업안전보건연구원 김은아 실장)”, “보건관리위탁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터직업환경의학과의원 이철호 원장)”, “산업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한 법적 쟁점(법무법인정률 박근후 변호사)”, “산재예방보상정책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개선방향(고용노동부 주평식 과장)”으로 주제 발표 후 지정토론을 진행하였다. ○ 지정토론은 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 강충원 회장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철주 위원장이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특수건강진단과 보건관리위탁제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세미나 발표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홈페이지(http://oshri.kosha.or.kr) ‘연구분야-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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