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강조주간] 건설업 발주자 안전보건 책무이행 강화 방안 세미나 개최 | 2018.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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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 산업안전연구실은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하여「건설업 발주자 안전보건 책무이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본 세미나는 2018년 2월 9일 고용노동부에서 건설업 발주자의 책임강화를 위하여 계획, 설계, 시공 단계별로 발주자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발주자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건설업 발주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용노동부 고광훈 서기관이 “건설업 발주자 안전?보건조치 의무 마련”이라는 주제로 개정법률(안)의 배경과 향후 진행 사항들을 설명하고, 충북대학교 원정훈 교수가 “건설업 발주자 안전보건책무 이행을 위한 매뉴얼 개발”을 통해 발주자의 구체적인 역할을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전력 및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발주자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안전 활동 사례를 소개하였다. ○ 한국전력(서평택 부장)은 “협력회사의 안전관리를 선도하는 Smart Safety Creator, KEPCO”를, 한국수력원자력(양환식 차장)은 “한국수력원자력(주) 발주자 안전활동 사례”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발주자의 안전활동을 소개하였으며, 이 후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세미나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홈페이지(http://oshri.kosha.or.kr) ‘연구분야-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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