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을 선도하는’ 2016년 연구보고서 발간 | 2017.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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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연구분야는 △ 정책제도연구, △ 안전연구, △ 직업건강연구, △ 직업환경연구, △ 화학물질연구 등의 5개 분야이고, 정책제도연구 분야 19건, 안전연구 분야 10건, 직업건강연구 분야 14건, 직업환경연구 분야 15건, 화학물질연구 분야 20건의 연구를 각각 수행하였다. ○ 정책제도연구 분야는 “산재발생보고제도 개편 방안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정책수립과 제도개선을 지원하고, 재해예방사업과의 원활한 연계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산업재해 예방 제도와 정책방향 등을 제시했다.
○ 직업건강연구 분야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의 직업건강문제에 대응하는 직업성 질환에 대한 기초, 실용, 정책 관련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 직업환경연구 분야는 “LCD 제조공정 유해인자 특성 연구” 등 첨단산업의 발전과 고령근로자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및 근로자가 일하는 환경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유해인자 대응·개선 방안을 마련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 화학물질연구 분야 “고독성 유해화학물질의 국내·외 관리제도 비교 연구” 등 산업안전보건법상 유해화학물질 관련 관리수준 변경에 필요한 기초자료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적용성을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 이번 연구결과는 산업 현장의 활용성을 높이면서, 대외 고객의 연구결과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2016년 연구결과 중 핵심 연구를 선정하여 4월부터 매월 1∼2건 연구보고서에 대한 E-연구 리뷰(E-2R/E-Research Review) 작성하여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련 학회 홈페이지 게시할 예정이다.
○ 김장호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2016년 연구보고서는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수립 지원과 산업안전보건의 사회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로 이루어졌다.”며,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공유의 취지를 살려 연구결과가 널리 활용되어 산업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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