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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416	‘한국 안전보건 위상 세계로 세계로’	관리자	2014.02.12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한국 안전보건 위상 세계로 세계로’</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미얀마·인도네시아와 협정체결, 핀란드서 국제대회 준비 논의</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글로벌 안전보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올해 첫 시동을 걸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는 아시아지역 안전보건 협력강화를 위해 2.7일(금) 미얀마를 방문, 미얀마 노동고용사회보장부 우 띤 아 웅(U Htin Aung) 차관과 기술협력협정을 체결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협정체결 : 2.7(금), 미얀마 양곤, 오전 13:00(한국시간)</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이번 협정 체결은 그동안 공단이 미안마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발전시키기 위해 맺은 것이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그동안 미얀마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 미얀마 산업안전보건법 마련에 기틀을 제공하는 등의 정책자문과 산업현장 작업환경측정 등의 기술자문 등을 실시해 왔다.<br /> <br /> <br /> 미얀마는 안전보건공단과 이번에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법 제정 추진에 탄력을 받고, 교육훈련, 기술정보 제공, 전문가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br /> <br /> <br />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5일(수)에는 백헌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인도네시아를 방문, 자카르타에 소재한 인력이주부의 ‘무지 한다야’(Mudji Handaya) 차관과 기존의 기술협력 협정체결을 연장하고 2017년까지 3년간 안전보건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br /> <br /> <br />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와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한 백헌기 이사장 등 관계자는 9일(일)에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국제산업보건대회 2차 회의’를 갖고 각국의 전문가들과 2015년 서울 국제산업보건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한다.<br /> <br /> <br /> 국제산업보건대회는 전세계 산업의학, 위생, 간호, 인간공학 등 관련 학자 및 전문가가 3년마다 학술발표 등 정보를 공유하는 산업보건분야 최대 국제행사로 2015년 5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제 31회 대회가 열린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이 대회 개최기관으로써 지난해 3월 서울에서 국제산업보건대회 대표단과 1차 회의를 갖고 대회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였다.<br /> <br /> <br /> 이번 헬싱키 방문에서는 국제산업보건대회 임원단 및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준비사항 발표와 기조연설자 및 전체 프로그램 구성 방안 등 세부 내용을 논의한다.<br /> <br /> <br /> 백헌기 이사장은 “ 안전보건공단은 그동안 쌓은 안전보건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대회를 통한 선진 각국과 학술 및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가 위상을 높이고 국내 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끝)</p>		1946
415	“안전한 사랑 나누어요”	관리자	2014.01.2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한 사랑 나누어요”</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1.28(화) 설명절 독거어르신 초청행사 실시</span><br /> </strong><br /> </p> <p>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8일(화) 인천 부평구 소재 공단 본부에서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부평노인복지센터 협조로 독거어르신 초청행사를 가졌다.<br /> <br /> <br /> 이날 공단 이사장 및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지역 어르신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다.<br /> <br /> <br /> 공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설, 어버이날, 추석 등에 정기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생신잔치, 사랑의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br /> <br /> <br /> 또한, 1천여명의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하는 ‘돌봄문화 펀드’를 조성해 지난해의 경우, 1억 2천만원을 산재피해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 농촌마을지원, 독거 어르신 지원 등에 활용하였다.<br /> <br /> <br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가족, 친지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봄으로써 더욱 뜻 깊은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2054
414	화학물질 소음 분진 관련 사업장 「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진단」..	관리자	2014.01.2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화학물질 소음 분진 관련 사업장</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작업환경측정」,「특수건강진단」비용지원</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br /> 1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대상,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 포함</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화학물질이나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비용이 지원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안전보건 환경이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취약한 1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작업환경측정」과「특수건강진단」비용을 지원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화학물질이나 소음, 분진작업과 관련된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도「특수건강진단」지원대상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작업환경 측정」은 화학물질,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측정?평가하여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며,「특수건강진단」은 화학물질, 소음, 분진 등과 관련된 근로자의 직업병을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작업환경측정」과「특수건강진단」은 직업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산업보건활동으로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화학물질이나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은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br /> <br /> <br /> 「작업환경측정」에 대한 지원 금액은 최대 40만원 한도내에서 측정비용의 7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신규 측정사업장의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 한도내에서 측정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특수건강진단」은 1차 및 2차 검진에 따른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신청은 사업주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www.kosha.or.kr</a>)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은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장을 선정하고, 사업장 및 근로자가 작업환경측정과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면, 측정과 검진을 실시한 기관이 공단에 비용을 청구하고, 공단이 심사 후에 실시기관에 해당 비용을 지불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신청 접수는「작업환경측정」비용지원의 경우, 상반기에는 2월말까지 접수를 받으며, 하반기에는 6월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 측정사업장은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특수건강진단」비용지원 신청은 재원 소진시까지 연중 접수를 받는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지난해「작업환경측정」비용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모두 17,117개 사업장이었으며,「특수건강진단」비용은 75,889명의 근로자가 지원을 받았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 관계자는 “2009년부터 실시해온「작업환경측정」과「특수건강진단」비용지원은 산업보건이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업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10402
413	‘건설현장 안전경험 살리고 일자리도 얻고 ’	관리자	2014.01.2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건설현장 안전경험 살리고 일자리도 얻고 ’</span><br /> <br />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안전 순찰활동 실버사원 모집</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2.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span></strong><a href="http://www.kosha.or.k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www.kosha.or.kr</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SIZE: 13pt">) 접수, 약10개월간 활동</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담당할「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를 모집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현장 안전분야 1년 이상 실무 경력을 가진 만 55세 이상의 은퇴자를 대상으로 약 130명을 모집하며,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은 대규모 건설현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강화하고, 관련 은퇴자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5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관리자 선임의무가 없으며, 경제적인 면에서 안전보건관리에 취약해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쉽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실제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가 전체 건설재해자의 82.5%를 차지했다. 건설재해자 10명 중 약8명이 5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은퇴 고령자의 현장 안전활동 경험을 살려 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상시 순찰,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는 기본적으로 현장의 안전시설과 근로자 보호구 착용여부 등에 대하여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안전보건공단을 통하여 기술지원이나 시설개선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모집인원은 약 130명으로, 접수는 1월 27일(월)부터 2월 7일(금)까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www.kosha.or.kr</a>)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19일(수)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최종 선발된 인원은 소정의 교육을 받고, 2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약 7개월간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성적이 우수할 경우 약 3개월간 근로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근무는 1일 8시간 기준으로 3일제, 4일제, 5일제 중 근무 희망일 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5일제 근무일을 기준으로 월 1백 5십만원 정도의 보수와 함께 출장비가 별도로 지급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한편, 공단은 2010년부터 관련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사규모 20억원 미만 소규모현장에 대하여 약100명을 선발, 전국적으로 5만회에 가까운 순찰 활동을 실시했으며, 2013년 해당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자수는 전년보다 약 240명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현장 안전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채용된「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현장 재해예방 취약부분을 지원하고,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함으로써 재해예방과 고용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끝)</p>		3326
412	안전보건공단, 반부패 경쟁력 평가‘최우수 기관’선정	관리자	2014.01.2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보건공단, 반부패 경쟁력 평가‘최우수 기관’선정</span><br />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br /> 국민권익위원회, 225개 기관 부패방지 활동 및 성과 평가 발표</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해당되는 1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이번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총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안전보건공단은 1등급 35개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3년 연속 우수기관인 36개 기관에도 선정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에 대한 선정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우수기관에 해당하는 것으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전보건공단은 실제로 지난 2009년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총 5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한편, 이번 평가대상 기관은 41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 시?도교육청 17개, 국공립대 10개, 140개 공직유관기관 등 총 225개 기관이었다.<br /> <br /> <br /> ○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번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개선’,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청렴도 개선’, ‘부패공직자 발생’ 7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루어졌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안전보건공단은 7개 항목에 대하여 평균 93점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기관장 업무추진비를 절감하여 일선기관 산재감소를 위해 활용한 내용과 적극적인 윤리경영활동 등 부패방지활동의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공단의 조직문화로 정착된 청렴문화가 이번 평가결과에 높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부문에 대해서는 업무처리 절차?제도개선 등을 통해 반부패 경쟁력 수준 향상에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 수준의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p>		1629
411	‘건설현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해예방 기여’	관리자	2014.01.2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건설현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해예방 기여’</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현대엠코(주)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1월 16(목)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현대엠코(주)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인증서 수여식 개요】<br /> * 일 시 : 1. 16(목) 11:00 ~<br /> * 장 소 : 현대엠코㈜ 본사(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br />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현대엠코(주) 손효원 사장, 안전보건관계자 등<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활동과 지속적 개선노력 등을 통해 선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공단이 인증하는 제도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현대엠코는 그동안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신청 후 안전보건공단의 컨설팅 등을 통해 안전관리 전산시스템 개발, 본사와 40여개 현장, 협력사에 대한 안전실적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 등의 안전보건 활동체계를 구축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한편,「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은 공단이 인증을 처음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번 현대엠코를 포함해 113개사가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이중 발주기관이 14개사, 일반건설업체 25개사, 전문건설업체 74개사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11개사가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특히, 이들 인증을 받은 업체는 미인증 업체에 비해 재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공단이 2012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업체와 미인증 업체를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인증을 받은 업체의 환산재해율은 0.19인 반면, 미인증 업체의 환산재해율은 0.28로, 인증받은 업체의 환산재해율이 1.4배 이상 낮게 나타났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환산재해율은 사망재해자에 대하여 5배의 가중치를 부과하는 건설업종의 재해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기업의 경우,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시스템으로 정착되면서 재해감소 효과와 함께 기업이미지 상승, 노사관계 향상 등의 부대효과를 얻고 있다.”며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끝)<br /> </p>		2436
410	건설현장 안전, 시스템으로 예방	관리자	2014.01.21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건설현장 안전, 시스템으로 예방 ”</span></strong></p> <p><br /> <br /> ○ 안전보건공단, ㈜포스코 엔지니어링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월 15일(수) 종합건설업체인 ㈜ 포스코 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수관)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br /> <br /> </p> <p>○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대하여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이다.<br /> <br /> </p> <p>○ 포스코 엔지니어링은 201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후 본사와 40여개 현장 및 협력사의 안전보건 활동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공단의 컨설팅 등을 통하여 본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br /> <br /> </p> <p>○ 한편,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인증을 처음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포스코 엔지니어링을 포함해 112개사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11개사가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br /> <br /> </p> <p>○ 공단 관계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선진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으로 재해감소효과는 물론, 노사관계 향상, 기업이미지 상승 등의 효과를 얻고 있는 만큼 관련 시스템이 사업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끝)</p>		1833
409	안전보건공단, 여성기관장 최초 발탁 임명	관리자	2014.01.2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보건공단, 여성기관장 최초 발탁 임명</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 강원동부지역 현장 지휘관으로 안광인 원장 임명</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 1987년 공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을 책임지는 최일선 지휘관에 여성 기관장이 발탁됐다.<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014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에서 강원동부지도원장에 안광인(55세) 팀장을 임명했다.<br /> - 공단에서 일선현장의 기관장으로 여성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 /> <br /> ○ 신임 안광인 원장은 한양대학교 환경과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1988년<br /> 공단 공채 1기(5급)로 입사 한 후 25년간 안전업무를 담당해 왔다.<br /> - 안 원장은 그동안 업무성과가 탁월하고 리더십 역량이 뛰어나 팀장급(2급)임에도 이번에 1급지 기관장으로 임명됐다.<br /> <br /> ○ 한편, 이번 공단인사에서는 팀장급 1명, 차장급 3명 등 모두 4명의 여성이 관리자급으로 승진했다. <br /> - 특히, 이번에 승진한 팀장급 1명은 현 정부의 여성우대 정책에 따라 초급간부에서 21년 만에 팀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 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여성 인재 양성과 양성평등 실현을 통해 산업안전분야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p>		1782
408	아시아 10개국 산업안전보건 정보 여기 다있네	관리자	2013.12.27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아시아 10개국 산업안전보건 정보 여기 다있네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해외 진출기업 위한「산업안전보건 제도집」발간</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달리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나요? ”, <br /> “말레이시아에서 공장을 운영하기 위한 절차나 서류는 무엇인가요? ”<br /> “필리핀에서 근로자가 휴일 근무를 할 경우 얼마를 지급해야 하나요?”<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베트남의 경우, 산업재해나 직업병에 대한 산재보상기금이 없으며, 산업재해발생시 사업주가 진료비 등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계설치 허가’등 서류를 산업안전보건국에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필리핀에서의 근로자 휴일 근무수당은 최저임금의 100%를 지급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는 이처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제도집’을 발간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산업안전보건제도집’은 국내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아시아 국가들인 중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등 10개국으로 이들 국가의 산업안전보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주요 내용은 각국의 △ 안전보건관리체계 △ 산업재해 발생신고 의무사항 △ 법적 안전보건교육 제도 △ 검사 및 안전인증 제도 △ 근로자 건강검진 제도 △ 작업환경측정 및 화학물질관련 제도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밖에도, 현지 산업재해 및 노사분규현황, 기업진출에 따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지 행정기관, 우리나라와의 교역량 및 경제현황 등을 제공하며, 부록으로 해당 국가의 산업안전보건법과 각종 인허가 신청서와 산업재해 관련 보고서 양식 등을 제공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이 이번에 발간한 ‘산업안전보건제도집’은 10개 국가별 별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단이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발간한 국가별 안전보건 정보를 하나의 통합본으로 엮은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은 ‘산업안전보건제도집’을 홈페이지(kosha.or.kr)에 국가별로 게시해 현지에 진출해 있는 기업이나 진출 예정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련기관에도 제공해 활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홈페이지 경로 : 정보마당> 국외안전보건정보> 국가별안전보건활동 > 국가별 재해예방활동<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공단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 제도집」은 공단과 기술협정을 맺은 해당국의 산업안전보건 기관의 협조아래 발간된 것으로, 우리 기업이 안전보건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이번 제도집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끝)<br /> </p>		2982
407	건설현장 떨어짐 사고, 소규모 현장 집중발생	관리자	2013.12.12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건설현장 떨어짐 사고, 소규모 현장 집중발생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3~10m 높이 사망재해 가장 많이 발생</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최근 5년간 건설업 사망자 관련 연구동향 게재</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건설현장의 떨어짐으로 인한 사망재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발간한 2013년도 ‘안전보건연구동향(통권 61호)’에서 최돈흥 공단 경기북부지도원 부장이 최근 5년간 건설업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르면, 건설현장 사망재해는 20억원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사망재해 형태로는 떨어짐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떨어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작업높이는 3m와 10m사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현장 사망자는 모두 2,728명으로, 건설공사 규모별로는 20억원 미만 현장에서 절반 이상인 1천 344명(52%)이 사망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최근 5년간 건설현장 사망자 2,728명 중 떨어짐으로 인한 사망자는 1,389명이었으며, 3m와 10m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최돈흥 부장은 20억 미만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다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소규모 현장의 특성상 자금력 부족과 안전의식 부재를 지적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소규모 건설현장은 자금력 부족으로 작업발판이 없거나 불안전한 설치로 떨어질 위험이 높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른 대책으로, 특히 3m와 10m사이에서 떨어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들고, 안전방망의 설치 규정을 기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10m 이내 가장 가까운 장소에 설치’와 더불어 ‘3m에서 5m사이 구간에 설치 할 것‘을 추가하는 것을 제안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또한, 현재 공단이 소규모 건설현장에 작업발판과 안전난간이 갖춰진 ‘시스템비계’ 설치에 대한 비용 지원을 장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 최돈흥 부장은, “건설업 떨어짐 사망자는 전 산업의 떨어짐 사망자의 68%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현장 떨어짐 사망재해 예방에 집중함으로써 전체 산업재해 사망자 감소를 견인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끝)<br /> <br /> <br /> ※ 안전보건연구동향 : <a href="http://oshri.kosha.or.kr"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0, 0, 255);">http:oshri.kosha.or.kr</span></a></p>		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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