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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배전원에서 발생한 얼굴의 기저세포 암종 | 2023.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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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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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남, 1960년생)는 만 59세가 되던 2019년 8월 얼굴의 기저세포암을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2013년 5월부터 약 6년 3개월간 전기배전공사 보조 업무를 수행하였다. 3. 근로자의 기저세포암 발병과 관련한 직업환경적 유해요인으로 자외선을 포함한 태양광의 누적 노출이 있다. 4. 근로자는 6년 3개월간 전기배전공사 보조업무를 수행하면서 태양광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태양광 노출과 기저세포암의 관련성에 대하여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연관성이 부족하였고, 노출기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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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