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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프로그램을 통한 급성독성 화학물질의 유해성 평가(제12호)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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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 연구브리프(OSH Research Brief) 제12호


예측 프로그램을 통한 급성독성 화학물질의 유해성 평가


최근 발생한 메탄올로 인한 시력손상,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소화약제(HCFC-123)로 인한 간손상 등의 중독사고는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관한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의 ‘인 실리코(In Silico) 독성예측’ 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유럽연합의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및 우리나라 환경부의「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서도 구조 활성 관계 예측 프로그램(QSAR) 등을 통해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확보해나가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유해성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화학물질로 인한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해성 예측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았다. 적용 분야로 반도체 및 LCD 등 전자산업에서 사용하는 신규화학물질을 대상으로 유해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향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유해성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였다.



보고서 제목 급성독성 화학물질의 유해성 예측 프로그램 적용연구(2019)
연구책임자 산업안전보건연구원 김현옥 부장







연관 검색어    REACH, 급성독성, 연구브리프, 예측프로그램, 유해성, 인실리코, 화평법, 화학물질, 화학물질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