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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보호 및 2022년까지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안전캠페인

2019.11.25

작성자 : 관리자

ㅁ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영훈)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는

11 월21일(목), 제주국제공항에서『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감정노동자 배려

“마음해피 and YOU”및 사고사망 근절 범국민 가치공감 안전문화 2022년까지 산재사고사망

“절반”줄이기 행사를 위한 11월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ㅁ 이 날 행사는 감정노동자(고객응대근로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자수 절반에 주력하고자

MOU 체결기관인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 및 대합실에서『감정노동자 보호 마음해피 and YOU』,

『2022년까지 산재사고사망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사고사망 근절 범국민 가치 공감

안전문화 캠페인』을 주제로 전개 되었으며 제주 방문 관광객, 도민, 공항 內 상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보건 자료·홍보물 배포, 가두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ㅁ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임영훈본부장은“우리사회에 감정노동자가 존중받는 문화가

정착돼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감정노동자가 상처 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길 바라며 노동자는 작업 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재해예방에 힘쓰고, 관광객은 교통 안전수칙 준수 등을 통하여 제주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2018년10월18일부터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는 첨부 JPG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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